월드허그재단은 미국으로 입양되었으나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설립 된 단체이다. WHF는 2017년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12명의 입양인의 입양서류를 검토하고 미국 시민권을 성공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법적, 재정 지원을 해왔으며, 5명의 입양인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 해 미국 시민권을 받았다. 2020년 초 시작된 COVID-19는, 특히 첫 번째 진원지인 뉴욕에서 많은 사람들 에게에 큰 악영향을 미쳤다. WHF는 신속하게 도움이 필요한 한인 사회를 돕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85만 개 이상의 마스크와 70,000개 이상의 손 세정제를 기부하였다. 지역 교회들과 연계하여 코비드 테스트 사이트를 열고 많은 한인들에게 코비드 검사와 백신을 제공하였다. 또한, Covid–19이 길 어짐에 따라 어려운 한인사회를 위해 13개월에 걸쳐 6,000개의 식품 상자를 배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을 신설하였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미션 & 비전
모든 입양인이 사회의 완전한 일원으로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상이라는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월드허그재단은 미국 시민권 없이 입양인을 위한 지원과 구호를 제공하고, 입양 문제와 그것이 개인, 가족,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중에게 교육하고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월드허그재단은 또한 인도적 지원과 구호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한인사회에 연민과 연대를 확장하겠습니다.
월드허그 사람들
존 신(John Shin) 사무총장
존 신 사무총장은 2017년 6월 월드허그재단에 합류해, 재단의 운영 및 전략 계획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신 사무총장은 4년간 미 해병대에서 보병 소대장을 지내고 명예제대 했습니다. 퀸즈 칼리지에서 경제 및 회계학을 전공하고, 딜로이트(Deloitte),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씨티그룹(Citigroup) 등에서 17년간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법률 및 감사(Legal and Compliance)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