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하원에서 공동 발의된 2018 입양인시민권법안

2018 법안 업데이트 워싱턴D.C.- 미 연방 상원의 로이 블런트(Roy Blunt, 미주리) 의원과 메이지 히로노(Mazie K. Hirono, 하와이) 의원, 하원의 애덤 스미스(Adam Smith, 워싱턴) 의원과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뉴저지) 의원은 2018 입양인시민권법안을 오늘 공동 발의했다. 법안은 2000년에 생긴 아동시민권법의 허점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아동시민권법은 적용 받는 나이에 제한을 둬, 미국에서 자랐는데도 시민권을 더보기…

미 의회 공청회서 입양인 시민권법 제안

2018년 1월 10일, 존 신 사무총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의회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는 빌 델라헌트(Bill Delahunt) 전 하원의원, 입양 전문가 아담 퍼트만(Adam Pertman), ‘입양인 권리 찾기 캠페인(ARC)’의 조이 알레시(Joy Alessi) 공동이사,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입양원의 인사도 자리했습니다. 월드허그재단은 조이 알레시 이사 외 ‘입양인 권리 찾기 캠페인’ 회원들과 하원 의원을 더보기…

예일대학교서 열린 한국 문화 체험 행사 “Adopted Friends” 참석

2017년 11월 4일, 월드허그재단은 예일대학교에서 열린 “Adopted Friends Fall 2017”에 참석했습니다. “Adopted Friends”는 한인 입양인과 양부모를 대상으로 한국 음식, 게임 등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로 예일대학교에 다니는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존 신 사무총장은 행사의 개회사를 맡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 총장은, “내가 입양인이나 양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양부모 앞에서 연설하는 더보기…

2017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연례회의 참석

2017년 10월 27일 존 신 사무총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연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신 총장은 회의가 열린 3일간 입양인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 총장은 회의 기간 동안 쌓은 입양인들과의 우정에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 order_by=”sortorder” order_direction=”ASC” returns=”included” maximum_entity_count=”500″]

중국 커뮤니티와 입양인 시민권 부여 서명 운동

2017년 9월 16일, 월드허그재단은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플러싱 스트리트 페어(Flushing Street Fair)에 참여해 입양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월드허그재단 홍보대사인 서라미 씨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연주했습니다. 공연 후, 서라미 씨는 서명 운동에 함께 했습니다.